
부적은 나뭇앞, 죽순이나 나무껍질, 가죽, 대나무 쪽, 나무쪽, 헝겊, 종이 등 평면재료에 그리거나
부적(符籍)과 돌, 뼈, 조개, 이빨, 발톱, 뿔, 깃털, 씨앗, 귀금속 등을 그대로, 또는 일정한
모양으로 만든 입체를 모두를 포함하여 부작(符作)이라 한다. 다시
말하여 표현하자면 부적은 상서로운 영험한 신앙의 뜻으로, 원래는 하나씩 쪼개어 떨어진 목판이나
대쪽이 서로 부합하여 하나의 완성품을 이룸으로써 상서로움과 영험함을 나투 다는 뜻으로 유래된
것이나 부작이 그 효험을 나타내려면 마음가짐이 바르고 청정해야한다.
복(福)을 빌고, 재앙(災殃)을 물리치려하는 간절함과 신(神)의 은혜(恩惠)를 입기위한 적덕(積德)과
경건한 성실성이 필요하며, 부적을 지닌 사람은 반복해서 경문 또는 주문을 읊조리고 그 염원(念願)이
영파(靈波)로 발사되고, 신(神)의 도움이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영험(靈驗)한 신비(神秘)를
얻게될 것이다.

구천도사 연화심님은 고객님 하나하나의 부적을 아래와 같은 과정을 가지며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 첫번째 택일 [ 擇日 ]을 합니다.
부적을 지니거나 사용할 당사자의 연령에 의한 적합한 날 {생기복덕(生氣福德)을 가려서 '살'을제(除)한
길일} 과 합치되는 날을 잡습니다.
▶ 두번째 몸을 청결(淸潔)히 합니다.
부적 내리는 이와 사용할 사람은 몸을 청결히 하고 부정한 것을 보지 않으며 몸가짐을 가지런히
하며 정신을 맑게 가져야 합니다. (상가(喪家)나 상을 당한 이와 접하지 않습니다.)
▶ 세번째 부적(符籍)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부적의 가장 중요한 재료인 경면주사(朱砂)와 황지(귀황지)가 있습니다.
▶ 네번째 사주에 맞는 부적(符籍)을
내리며, 제작을 시작 합니다.
몸을 깨끗히 하고 의복을 새로이 입고 동쪽을 향하여 정수를 올리고 주문을 외웁니다.
그리고, 미리 준비 해 둔 경면주사(朱砂)를 갈아서 부적을 내립니다.
▶ 다섯번째 경문(經文)
제작을 마치면 부적에 맞는 경문(經文)을 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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